Association Introduction
사단법인시니어패션모델협회


협회 소개



사단법인 시니어패션모델협회는 

공식 시니어모델 비영리 단체입니다.


SFMA슈퍼시니어모델 인스트럭트 자격증은 한국 직업능력연구원(국무총리산하공공기관)에서 인증하는 교육기관에서 발행하는 민간 자격증입니다.

“K시니어, 유럽 노신사들에 안 꿀립니다”…발로 뛰며 ‘멋’ 발굴하는 여성은

윤일향 시니어패션모델협회 이사장 인터뷰

K팝과 패션쇼 합동 무대
뉴욕한인회와 메츠서 추진
액티브 시니어 숨은 끼 발굴
‘낀 세대’에서 인생 주연으로
암투병 이기고 런웨이 서기도
K시니어 문화사절단이 꿈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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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일향 시니어패션모델협회 이사장. [한주형기자]


유럽의 노신사에서 느껴지는 중후한 멋을 K시니어에도 탑재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인물이 있다.

액티브 시니어의 찬란한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윤일향 시니어패션모델협회(SFMA) 이사장(55)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.


윤 이사장은 최근 매일경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글로벌 K컬처 열풍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한국 시니어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역설했다.

윤 이사장은 “최근 뉴욕한인회 측으로부터 현지의 대규모 K컬처 행사 협업 제안을 받았다”며 “야구단 뉴욕 메츠의 홈 경기장에서 K팝 가수와 함께 시니어 모델이 무대에 올라 한류의 힘을 전파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


약 4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뉴욕 메츠 홈 경기장은 2019년 방탄소년단(BTS)이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곳이다.

윤 이사장은 “이곳에서 시니어 모델들이 런웨이를 펼칠 수 있다면 한국 시니어의 건강함과 전통의 멋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
그의 최종 목표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‘K시니어 문화사절단’을 만드는 것이다.

이미 세계적인 관심도 뜨겁다.

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 시니어의 패션과 전통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, 특히 전통 모자인 ‘갓’ 등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.


윤 이사장이 시니어 모델업에 뛰어들게 된 것은 우연히 방문한 한 패션쇼에서 받은 신선한 자극 때문이다.

그는 “지팡이를 짚고 걸어오는 한 노신사 모델의 중후한 워킹이 뇌리에 깊게 박혔다”고 회상했다.


당시 시니어 모델의 눈빛과 분위기에서 윤 이사장은 그가 살아온 인생이 배경에서부터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.

윤 이사장은 “한 사람의 인생이 걸어오는 것 같은 압도적인 기운에 큰 감동을 받았다”고 웃어 보였다.


이후 윤 이사장은 시니어의 멋에 대해 본질적인 고민을 시작했다.

노화의 상징인 주름과 흰머리를 숨겨야 할 대상이 아닌, 노년만이 가질 수 있는 노련함과 편안함의 관점으로 본다면 세계적으로도 충분하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.


현재까지 SFMA가 배출한 시니어 모델은 약 3000명이다.

매년 신규 선발 때 오디션 경쟁률은 평균 5대1에 달한다.

전직 PD, 모델 에이전시 대표, 교수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시니어들의 연기, 춤, 노래, 워킹은 물론 그들이 가진 인생의 스토리와 동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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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된 시니어 모델들은 뮤지컬, 패션쇼, 유튜브에 출연하거나 광고 인플루언서로서 제2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.

윤 이사장은 한국 시니어들이 가진 예술적 재능을 숨겨진 유전자라고 표현한다.

그는 “인기 아이돌인 지드래곤(GD)이나 제니 모두 우리 시니어들의 후손”이라며 “시니어의 넘치는 끼와 아우성은 전 세대를 넘어 세계에도 통할 것”이라고 자부했다.


시니어 모델 활동은 은퇴 후 상실감을 겪는 시니어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이 되고 있다.

특히 40년간 장애인 봉사에 헌신하며 목련훈장을 받은 60대 중반 장경임 씨의 사연도 감동을 준다.

두 번의 암을 이겨내고 성동구청 시니어 모델 양성과정을 통해 모델로 선발된 장씨는 이제 자신을 위해 가꾸는 삶을 선택했다.

윤 이사장은 이들이 죽기 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절실함을 무대로 끌어올리고 있다.


윤 이사장은 “항상 조연으로만 살았던 시니어들이 처음으로 주인공이 돼 시선을 받는 경험을 할 때 만족도가 최고조에 달한다”면서 “망설이지 말고 시니어 모델에 도전해보라”고 말했다.


매일경제 

출처 - https://mbnmoney.mbn.co.kr/news/view?news_no=MM10057742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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